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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새우 요리 방법

2023/09/06 13:03
포획이나 어획을 하게 되면 신선도 유지를 위해 해수에 보관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바뀐곳에 적응하지 못하는 생물일 경우 냉동을 시켜 유통하고 구입하게 되는것 같아요.
다른 방법으로 어획하고 바로 삶아서 냉동보관하는 자숙 방법이 있는데 사 먹는 입장에서
손질할 필요도 없고 삶을 필요도 없기 때문에 요리하기 쉽고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대표적인 자숙 생물로 홍게나 대게 같은 갑각류가 있고 칵테일 새우 같은 새우류도 있어요.
생물의 게나 새우는 씻어야 하고 손질하기 어렵지만 삶아서 오기 때문에 데우기만 하면 되는데요.
맛도 크게 차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데우거나 아니면 한번 더 쪄서 먹으면 돼요.
그리고 수율이 낮은 홍게의 경우 싸지만 살이 많이 없지만 국물이나 육수용으로 좋은데요.
다리와 몸통을 분리해서 얼려두고 라면을 끓일때 넣거나 육수를 만들때 넣으면 맛이 좋은것 같아요.
또 자숙새우의 경우 크기가 큰 것도 있지만 작은 것도 있기 때문에 사용할수 있는 재료가 다른데요.
크기가 큰 경우 라면이나 탕 그리고 국에 넣어서 먹어도 되고 작은 경우 샐러드에 어울리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피자를 만들때 넣어도 되고 낙곱새에 넣으면 맛도 좋고 식감도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홍게나 새우같은 갑각류의 경우 삶아서온 경우 데워서 먹기만 하면 되지만 조개류는 조금 다른데요.
손질하고 껍데기가 없이 홍합만 자숙되서 오거나 바지락도 자숙으로 구할수 있는데 해감이 안되었거나
맛이 안좋은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개류의 경우 생물을 사서 해감하고 씻어서 먹는것이 좋을것 같아요.